가수 김건모(51)의 예비장인이 유명 작곡가 장욱조 씨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10월 30일 김건모 소속사 측은 "내년 1월30일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라고 밝혔답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관심사를 통해 친밀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은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씨로 알려졌습니다. 또 예비처남은 배우 장희웅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1969년 데뷔한 작곡가 장욱조씨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가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답니다. 아울러 1977년엔 '장욱조와 고인돌'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직접 가수 활동에도 나선 바 있습니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10월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배우 정준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정준은 공항에서 소개팅녀 김유지를 만났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고 정준은 매너있게 김유지를 챙겼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고가던 중 정준은 첫인상에 대한 질문을 건냈답니다. 이를듣고 김유지는 "솔직히 안 실망했다.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준은 "난 사실 걱정했다. 나라서 실망할 수도 있었던 것 같다.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까 걱정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답니다. 김유지는 "오빠는 어땠냐"고 물어봤고 정준은 "좋아"라며 직진했답니다. 참고로 정준은 자신은 면허를 딴 지 20년이 됐다며 “나이가 만 40세다”고 말해 김유지를 깜..
배우 정일우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25)를 애도했답니다. 정일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곳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길..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설리를 애도했답니다. 또한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는 노래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게재해 눈길을 끕니다. 그가 선곡한 노래는 다이나믹듀오의 '절망하지 맙시다'라 눈길을 끕니다. 다이나믹듀오는 설리의 전 남자친구인 최자가 속한 그룹이랍니다. 해당 게시물은 지난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설리를 추모하며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고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송편의 정체는 배우 김정현이었으며 모둠전은 진해성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9월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에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공개됐습니다. 송편과 모둠전이 가장 먼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송편과 모둠전은 임재범 ‘비상’을 불렀답니다. 송편은 깔끔한 저음으로 무대를 이끌었습니다. 모둠전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무대에 깊이를 더했답니다. 송편은 싱크로율 높은 최민수, 이덕화 성대모사를 개인기로 선보였습니다. 모둠전은 업그레이드 된 관광버스 춤으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모둠전이 67표를 획득해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 송편은 솔로곡 신성우 ‘서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답니다. 송편의 정체는 배우 김정현이었답니다.
2017년 8월 손익분기점을 무난하게 넘은 '청년경찰'이 본격적인 흥행 행보에 돌입합니다. 8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4일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37만2,170명을 모으면서 누적관객수 232민438명을 달성했답니다. 이로써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개봉 6일만에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훌쩍 넘게 됐습니다. 이제부터는 그야말로 '꽃길'만 걷게된 것입니다. 블록버스터들이 즐비한 여름 영화계 틈새시장을 노린 '청년경찰'은 연이은 호평, 입소문 등을 타고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참고로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2019년 9월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1인 시위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앞에 나타나 무릎을 꿇으며 “탄핵 무효를 외쳐달라”며 호소했답니다. 황 대표는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류 전 위원을 달랬습니다. 류 전 위원의 유튜브 채널 ‘류여해TV’에 따르면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위해 힘 써달라며 황 대표를 찾아갔답니다. 류 전 위원은 흰 저고리에 태극기 무늬의 붉은 한복 치마를 입고 이마에 태극기 머리띠를 두른 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황 대표를 만났답니다. 처음에는 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목례를 한 뒤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쓴 종이를 들어보인 류 전 위원은 “(박 전 대통령) 탄핵 무효..
개그맨 김수용이 친했던 선배로부터 9억원의 사기를 당한 사연을 밝힌 가운데 최승경 트위터가 주목받았답니다. 김수용은 예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수렁에서 건진 스타들' 특집에 출연해 12년 전 선배에게 부동산 사기를 당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특히 김수용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K선배는 빚을 갚지 않았고, 담보인 빌라의 시세가 12억원이 아닌 5억5000만원이었던 것입니다. 선배를 고소했지만 강요에 의해 명의를 빌려준 것이 아니라 무혐의 처분을 받은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답니다 ㅠㅠ 김수용은 약 4억원 가량의 빚과 세금을 떠안고 극심한 우울증까지 겪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런데 방송 직후 개그맨 최승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김**...."이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김수용이 ..
백종원(1966년생) 추석특집 파일럿 ‘맛남의 광장’이 공익적 의미와 예능적 재미 모두를 거두는데 성공했답니다. 2019년 9월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 백진희, 박재범이 충청북도 영동군의 특산물 살리기 위한 휴게소 음식 장사에 나섰답니다. 특히 장사 속도가 자꾸 떨어지는 양세형에게 백종원이 음식을 빠르게 담는 법, 플레이팅 하는 법 등의 조언을 해주는 장면에서는 7.7%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습니다. ‘맛남의 광장’은 풍년으로 인해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진 특산물들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자는 시도로 시작됐답니다. 백종원은 충청북도의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옥수수, 표고버섯, 복숭아 세 가지 품목을 선정해 레시피 개발에 나섰답니다...
오는 2019년 9월 18일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첫 방송됩니다. 두 작품은 공효진, 김선아가 각각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특히 공효진, 김선아는 안방극장에서 '흥행'을 이룬 언니들이랍니다.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각자 작품의 시청률 흥행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두 사람의 연기, 매력 대결이 볼거리로 손꼽힙니다. 김선아는 극중 제니장 역을 맡았답니다. 제니장은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치열한 욕망의 소유자입니다. 검은 욕망을 지닌 제니장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