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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웅 동생 나이 출연작 작품

etre3 2019. 10. 30. 22:55

가수 김건모(51)의 예비장인이 유명 작곡가 장욱조 씨인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답니다.

10월 30일 김건모 소속사 측은 "내년 1월30일 결혼한다"며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라고 밝혔답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관심사를 통해 친밀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의 예비 장인은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씨로 알려졌습니다. 또 예비처남은 배우 장희웅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1969년 데뷔한 작곡가 장욱조씨는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가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답니다. 아울러 1977년엔 '장욱조와 고인돌'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직접 가수 활동에도 나선 바 있습니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이산' '주몽' '선덕여왕' '마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크로스' 등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열연을 펼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