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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심은진 악플내용 악플러 고소

etre3 2019. 9. 11. 23:17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악플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앞둔 심경을 밝혔답니다.

심은진은 2019년 9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작년에 생긴 어처구니 없는 사건으로 인해 2번째 재판의 피해자 진술을 하고 왔던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심은진은 "어찌됐든 작년에 고소한 '사이버테러'에 많은 다수의 피해자들이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피고인은 김리우 배우와의 단독재판으로 실형이 구형되었으나, 실형을 살고 나와서도 계속 저희를 괴롭히는 중인 상황이다. 지금 고소건은 작년 7월에 고소한 건으로 저와 김리우 배우, 원종환 배우, 간미연 배우가 고소인으로 되어있으며 피해를 본지 2~3년 만에 드디어 마지막 선고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답니다.

심은진은 이날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재판에서 피고인이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음을 알리면서 선고일도 밝혔답니다. 심은진은 "9월 27일. 마지막 선고일입니다. 오늘 검사님께서는 2년을 구형하셨던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