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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조수민 나이 배우 키

etre3 2019. 9. 11. 23:13

‘진심이 닿다’ 조수민(1999년생)이 인상 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아역 배우 출신 조수민은 지난 2019년 2월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화에서 여고생 윤하 역을 맡아 열연했답니다.

해당 ‘진심이 닿다’에서는 변호사 정록(이동욱)의 의뢰인으로 나타난 윤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하는 인기 아이돌 멤버와의 친분을 이용, 사인을 받아주겠다는 명목 하에 친구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정록의 물음에 건성으로 답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 시종일관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하며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이에 윤하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극 후반, 진심(유인나)의 조사 끝에 윤하의 말 못 할 사연이 공개됐답니다. 한때 걸그룹 연습생이었던 윤하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결국 데뷔가 무산됐으며, 부모와도 몇 년째 연락 두절 상태였던 것입니다. 사정을 알게 된 진심으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은 윤하는 사랑받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에 거짓말을 하게 됐다는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