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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학력위조 바른정당 군대 루머

etre3 2019. 9. 3. 01:43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월간 남성잡지 MAXIM 2019년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답니다. 강용석, 표창원, 이철희에 이어 맥심의 4번째 정치인 표지 모델이 됐습니다.

맥심 8월호의 이준석 화보가 공개되자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합성이 아닌 상황이다. 물론 당연히 섹시콘셉트 아닙니다”라며 표지를 공개했답니다. 해당 표지 속 이준석은 하늘색 파자마 차림에 칫솔을 물고 TV 리모컨을 돌리는 모습이랍니다. 맥심 편집부는 “날카로운 정치 논객, 하버드 출신 엘리트의 모습으로만 비춰진 이준석의 평범한 이면을 사진에 담고자 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준석은 1985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태어나 서울과학고를 거쳐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경제학을 전공했답니다. 학력위조는 사실이 아니죠.

지난 2011년 29세의 나이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직으로 발탁돼 소위 ‘박근혜 키즈’로 알려지며 정치에 입문했답니다. 이후 '대학토론배틀', '썰전'과 아울러서 '더 지니어스', '풍문으로 들었쇼' 등의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더 널리 알려졌답니다.